[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경기도는 이미 1인당 월 15만원씩 지원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시작하고 있다”라며 “수도권과 함께 지방도 균현발전 시키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2월23일 오후 충남 당진 유세에서 “제가 충청도의 사위 이 서방인데 이 서방은 사드 이런거 잘 안가지고 다닌다. 처갓집에 도움되는 보일러라든지 냉장고라든지 경제를 살릴 균형발전 이런거 들고 다닌다”라며 시민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농어촌 기본소득과 함께 지방 균형발전안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당진 시민 여러분들한테 너무 미안하게 생각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24일 제3차 우한 교민 수용시설로 선정된 국방어학원이 위치한 장호원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지원을 위해 경영환경개선사업 특별지원 모집을 마감하고 총 288개사 신청 중 최종 178개사 선정결과를 13일 발표했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장호원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직접 현장 접수를 함께 진행했던 이번 특별지원은 현장접수 190건, 방문 및 우편접수 64건, 온라인 접수 34건으로 총 288개사가 신청했으며 지난 8일 선정 평가를 진행해 음식업 63개, 도소매업 69개, 서비스
경기도가 올해 김포·파주 등 도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도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추진, 총 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해소와 민군협력의 토대를 다지기로 했다.‘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라는 민선7기 도정 철학을 바탕으로, 접경지역 군부대 주변지역 도민들의 편의증진을 통해 민군 상호협력과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도내에는 비무장지대(DMZ)와 600여 곳의 군부대가 있고, 경기북부 면적의 42.75%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